경기콘텐츠진흥원은 IP 융복합 콘텐츠 게임의 제작비 지원으로 도내 개발사의 게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장르 플랫폼 확장형 게임 제작지원’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4개사를 모집해 3억원(기업당 7.5천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카카오엔터, CJ ENM IP의 활용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제작 지원부터 마케팅/유통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장르 플랫폼 확장형(IP) 서비스가 가능한 게임 개발 경쟁력 및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도모하는 역량을 갖춘 경기도 소재의 게임 개발사(법인/사업자)에 해당하며, 협약 기간(2022년 12월 31일)까지 최소 소프트런칭 이상의 개발을 완료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8일(목) 16시까지 e나라도움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사업 공고 페이지 또는 게임디지털혁신팀 담당자(formydude@gcon.or.kr / 031-776-47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번 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IP는 아래와 같다.

1) 카카오엔터
악녀의 문구점에 오지마세요, 쪽쪽이를 주세요, 소금물방, 어쩌다햄스터, 오무라이스잼잼, 뽀짜툰 등(카카오 엔터 보유 타 ip 협의 가능)

2) CJ ENM
군검사 도베르만, 나의 아저씨 , 어쩌다 사장, 뱀파이어소녀 달자, 신비아파트 등 (tvN 및 Tooniverse 방영, 종영 콘텐츠 협의 가능)

※제작 중인 게임도 지원 가능

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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