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글로벌게임센터는 ‘2022 전북 인디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공고를 진행하고 4월 13일까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획을 보유한 인디게임 발굴을 통한 도내 게임의 다양성 확보 및 생태계 저변 확대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게임콘텐츠 기획, 개발이 가능한 도내 청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예비창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4개 과제 내외로 진행되며 과제당 최대 5천만원이 지급된다. 지원자격은 전라북도 내 사업장 소재지 기업과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전북으로 이전을 계획 중인 도외 기업도 해당된다. 도외 기업은 협약일 기준 2개월 이내에 본사 사업장을 이전하면 된다.
금번 지원사업에 대한 문의는 전북글로벌게임센터 문화콘텐츠사업팀 사업담당자(063-211-2072, kh0726@jcon.or.kr)로 연락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사이트 내 사업공고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