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인 서버·오버월드·근접 보이스챗까지 구현
- 라스베이거스 1인 개발자가 도전하는 대규모 MMO 테스트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1인 개발사 ALX Theory가 방향 기반 검술 MMO ‘소드아이'(Swordeye, 구 Swordai)의 신규 플레이테스트를 3월 26일 스팀을 통해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의 핵심은 새롭게 공개된 3D 오픈월드 ‘오버월드(Overworld)’ 맵이다. MMO적 요소와 익스트랙션 루터 시스템을 결합한 역대 최대 규모의 테스트로 스팀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픈월드 ‘오버월드’ 추가… 최대 30인 협동·경쟁
기존 타워 맵 중심의 던전 익스트랙션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오버월드는 소드아이에 본격적인 MMO 요소를 더한 핵심 콘텐츠다. 서버당 최대 30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접속해 광활한 필드를 탐험하며 전리품을 수집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양손 검과 방어용 아뮬렛, 포션, 능력 업그레이드 재료 등을 확보하며 성장한다. 중앙 거점 ‘킵(Keep)’에서는 주기적으로 월드 이벤트가 발생하며 대규모 NPC의 공세로부터 성문과 건물을 방어하는 수성전이 펼쳐진다.
경계선 너머엔 더 큰 보상과 더 큰 위험이 기다린다
소드아이의 익스트랙션 시스템은 오버월드에서도 대표적인 재미요소로 꼽힌다. 중앙 지역에서는 안정적으로 장비를 확보할 수 있는 반면, 외곽으로 나갈수록 더 높은 가치의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다만 경계선 밖에서 사망하면 보유한 아이템을 전부 잃고 마지막으로 저장해 둔 바인드 스톤으로 귀환하게 된다. 위험을 감수할수록 보상이 커지는 구조를 채택한 탓에 매 순간의 선택이 게임의 결과를 좌우한다. 초보자를 위해 안전 구역에서는 아이템 손실을 제한하는 완화 장치도 마련됐다.
던전·보이스챗·탐험 요소 결합… 약 20시간 분량 콘텐츠
오버월드 곳곳에 배치된 붉은 포털을 통해 기존 타워 맵의 던전으로 진입할 수 있다. 층을 오를수록 강력해지는 NPC와 다른 플레이어를 상대하며 최대한 높은 층까지 살아남아야 하는 탑 등반 모드는 기존 팬들에게도 익숙한 소드아이의 핵심 콘텐츠다.
이번 플레이테스트에서는 근접 보이스챗(Proximity Voice Chat)도 새롭게 도입됐다. 월드 이벤트 전략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거나 낯선 플레이어와 즉석 파티를 결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점프 패드를 활용한 광활한 맵 이동, 잠긴 문과 숨겨진 열쇠·상자 탐색 등 부가 콘텐츠까지 더하면 이번 플레이테스트에서 기대할 수 있는 콘텐츠 볼륨은 약 20시간에 달한다.
“내가 하고 싶은 게임을 만든다”… 1인 개발자의 집념
ALX Theory LLC는 라스베이거스 출신 개발자 알렉스 서덜랜드(Alex Sutherland) 단 한 명이 이끄는 스튜디오다. 근접 격투 슬래셔와 던전 크롤러,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두 장르를 결합해 “내가 하고 싶었던 게임”을 혼자 만들어가고 있다. 게임의 업데이트는 공식 디스코드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플레이어들과 소통하고 있다.
소드아이는 방향 기반 검술과 익스트랙션 시스템, MMO 구조를 결합한 독특한 시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플레이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콘텐츠 검증에 나설 예정이다.
스워드아이 플레이테스트 관련 정보
| 항목 | 내용 |
|---|---|
| 개발사 | ALX Theory LLC (1인 개발자 Alex Sutherland) |
| 장르 | 방향 기반 검술 MMO / 익스트랙션 루터 / 다크 판타지 |
| 플랫폼 | PC (Steam) |
| 플레이테스트 개시 | 2026년 3월 26일 |
| 서버 인원 | 최대 30인 |
| 콘텐츠 볼륨 | 약 20시간 |
| 주요 신규 요소 | 3D 오버월드 / 근접 보이스챗 / 던전 포털 / 익스트랙션 경계 시스템 |
| 스팀 페이지 | store.steampowered.com/app/23218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