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영웅과 함께하는 하이퍼 캐주얼 액션 RPG
스토브 정식 출시 기념 15%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

한국의 1인 인디게임 개발사 모조게임즈(Mojo Games)가 신작 ‘플라워 서바이버스(Flower Survivors)’를 2월 20일 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에 정식 출시했다.

끝없이 몰려오는 적,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

‘플라워 서바이버스’는 아름다운 미소녀 영웅이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을 상대하며 생존을 목표로 싸우는 하이퍼 캐주얼 액션 RPG다. ‘뱀파이어 서바이버스’로 대표되는 오토슈터(Auto-shooter) 장르의 전투 방식을 기반삼아, 모조게임즈 특유의 감각적인 캐릭터 일러스트와 던전 탐험 요소를 결합했다.

게이머는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미소녀 영웅을 선택해 자동 공격 기반 전투를 펼치고, 점차 강해지는 몬스터 웨이브를 돌파하며 던전 최종 보스에 도전하게 된다. RPG, 액션, 슈팅 요소가 혼합된 구조로, 빠른 템포와 성장의 재미를 강조했다. 이용등급은 15세 이용가다.

‘플라워’ 세계관을 잇는 1인 개발의 도전

모조게임즈는 오현진 대표가 이끄는 1인 인디게임 스튜디오다. 첫 작품 ‘어드벤처 오브 플라워’를 시작으로, 던전 탐험 로그라이트 RPG ‘플라워 던전’을 2025년 4월 스토브, 같은 해 7월 스팀(Steam)에 출시하며 점차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번 ‘플라워 서바이버스’ 역시 동일한 ‘플라워’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시리즈의 외연을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오 대표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플라워 세계관을 장기적으로 오픈월드 게임으로 발전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어, 이번 신작은 그 구상의 또 다른 단계로 볼 수 있다.

정식 출시 공지에서는 “개발 기간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제작 과정에서 생성형 AI 프로그램이 일부 활용됐음을 투명하게 고지해 눈길을 끌었다.

유저 반응은 ‘긍정적’… 전작 팬덤 응원 이어져

정식 출시 직후 스토브 상점 기준 유저 추천률은 100%를 기록 중이다(참여 인원 소수 기준). 주요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전작 ‘플라워 던전’부터 시리즈를 지켜봐온 팬들의 축하와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모조게임즈는 전작 개발 당시 스토브인디의 ‘슬기로운 데모생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약 한 달간 유저 피드백을 수집한 경험이 있다. 전투 시스템, UI 구성, 그래픽 완성도, 밸런스 조정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경험이 이번 신작에도 반영됐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플라워 서바이버스’의 정가는 USD 4.99이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2026년 3월 8일까지 15% 할인된 USD 4.24에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브 공식 스토어와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라워 서바이버스’는 대규모 자본이나 인력 대신, 한 개발자의 꾸준한 세계관 확장과 실험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오토슈터 장르의 직관적인 재미에 ‘플라워’ 시리즈 특유의 캐릭터성과 분위기를 더하며 또 하나의 변주를 시도했다.

1인 개발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시리즈를 이어가며 세계관을 확장해온 모조게임즈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가능성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작은 씨앗처럼 시작된 ‘플라워’ 세계관이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갈지,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토브 상점 페이지:
https://store.onstove.com/games/103890

Editorial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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