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게임즈(대표 윤주호)는 프리미엄 NFT RPG를 표방하며 7월말 글로벌 론칭을 앞둔 신작 게임 ‘스텔라 판타지’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신성장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신기술 블록체인 부문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 신성장 게임 콘텐츠 제작지원’은 국산 게임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새로운 한류 게임의 글로벌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강소 게임기업 육성과 게임의 가치 확산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매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작년부터 신설된 ‘신기술 블록체인 부문’은 신기술 기반형 국산 블록체인 게임 제작 지원의 포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스텔라 판타지’는 이번 선정을 통해 게임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제작비의 일부를 지원 받는다.

링 게임즈 윤주호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의 안정성에 NFT 요소의 창의적인 활용을 접목시킨 점이 장점으로 평가받은 것 같다”며 “단순히 보상만이 목적이 아니라 수준 높은 퀄리티와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강조한 P2E 게임을 통해 NFT 가치 향상과 WEB3 게임의 새로운 모멘텀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링 게임즈는 이번 사업 선정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7월말로 예정된 글로벌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8월말 PC 버전을 필두로 연말까지 모바일 버전을 선보일 예정인 ‘스텔라 판타지’는 판타지와 SF 장르가 공존하는 세계관 속에서 미소녀 캐릭터가 다양한 모험을 통해 성장하고, 캐릭터와 재화는 모두 NFT로 성장 및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캐릭터 컬렉션 RPG의 재미와 P2E 게임의 가능성을 두루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판타지’는 2022년 8월말 글로벌 서비스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6월 중 인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화이트리스트 이벤트와 NFT 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개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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