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6. 14:00, 부산글로벌게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
■ Bu:star 올인원 패키지 도입, 메타버스 연계 인큐베이팅 지원 등 변화하는 게임시장에 대응
■ BGC 인디랩 운영, 제작 지원, BIC페스티벌을 통한 부산 인디게임 스타트업 육성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은 ‘2022년 부산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3월 16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산글로벌게임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임사·예비 창업자 등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게임기업 인큐베이팅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게임콘텐츠 사업화지원 ▲펀드를 통한 재정지원 확대 등 총 6개 분야 15개 지원사업을 발표한다.

올해 지원사업은 지역 내 다수의 강소기업들을 육성하겠다는 추진전략에 맞추어 구성하였으며,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분야에 Bu:star 올인원패키지 분야를 신설하여 제작지원,고도화지원,마케팅지원까지 연계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우수한 지역 콘텐츠를 발굴·육성한다.

또한, BGC 메타버스 연계 인큐베이팅 입주실을 구축, 해외 게임 기업 및 개발자와의 효과적인 업무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게임산업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BGC 인디랩 운영을 통한 인디게임 인큐베이팅 지원, 인디게임제작지원, 인디게임페스티벌 개최 등 부산인디게임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게임콘텐츠 사업화 지원과 관련해서는, 콘텐츠 완성도를 향상시키는 게임콘텐츠 분석&런칭 지원사업을 신설하여 BM컨설팅, 게임별 지표분석가이드, 개선안 등을 제공한다.

부산지역 게임&콘텐츠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3호 펀드”도 결성할 예정이다. 2020년 1호펀드(라구나 다이나믹 게임&콘텐츠펀드)를 시작으로 지난해 2호펀드(베이비샤크 넥스트 유니콘 IP펀드)를 결성하여 지역 내 투자를 성사시키고 있는 가운데, 신규펀드를 결성하여 지역 콘텐츠 기업에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산콘텐츠아카데미 연계하여 신규 인력에 대한 인건비 지원사업, 실무자 집중 교육 게임캠프 등 작년보다 한층 다양한 지원사업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문섭 (재)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난해 지스타를 8년간 재유치했고, 여러 유망한 게임사들의 부산글로벌게임선터 입주 문의가 끊이지 않는 등 ‘게임도시 부산’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게임산업이 앞으로의 부산 경제를 책임질 핵심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글로벌게임센터(BGC)는 부산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개 권역 게임센터를 대상으로 한 사업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게임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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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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