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으로 창작자들의 성장 도모
■ 창작자들, 인디게임 페스티벌 2023 버닝비버에 게임 전시 및 네트워킹 기회 확보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이하 ‘퓨처랩’)은 스마일게이트멤버십(이하 ‘SGM’) 인디게임부문 15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목) 밝혔다. 

이번 SGM 인디게임부문 15기 모집은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1인 이상의 청년 창작팀, 게임 제작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팀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원하는 창작자들은 오는 5월 9일 (화) 자정까지 퓨처랩 홈페이지로 지원하면 된다. 

SGM 인디게임부문 15기에 선발되면 퓨처랩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게임 개발에 몰두할 수 있는 공간 지원부터 창작 지원금, 유저 피드백 시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또 인디게임 페스티벌 2023 버닝비버 기간 동안 게임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더불어 SGM 출신 선배 개발자 등 인디게임 창작자들과의 네트워킹 시간도 가질 수 있다.  

한편 SGM은 2010년부터 진행해온 스마일게이트의 대표적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SGM은 창작자들이 본인만의 프로젝트에 몰두할 수 있도록 창작지원금, 개발공간, 멘토링 등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SGM은 어썸피스, 팀타파스, 카셀게임즈 등 걸출한 인디게임 개발팀들을 배출한 바 있다. 

퓨처랩 오숙현 실장은 “SGM은 창작자에 대한 지지와 존중을 바탕으로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다”라며 “지난 13년 간 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특히 SGM 졸업생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결속력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인디게임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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